안녕하세요, 별은이에요.
제가 취미로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한번 게시글로 기초부터 글을 써보려고 해요.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일본어는 세가지 문자로 구성되어 있어요.
바로 히라가나, 가타카나 그리고 한자에요.
그 중에서도 일본어의 시작은 역시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외우는 거에요.(한자는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외우고 외워도 된답니다.)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똑같은 소리를 두가지 문자로 쓰고 있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예를 들면 [아]를 히라가나로는 あ、가타카나로는 ア 이렇게 표기합니다.
간단히 생각해봐도 비효율적인데 왜 이렇게 쓰는걸까요?
그 이유는 문자마다 각각의 역할이 있기 때문이에요.
영어에도 대 소문자가 있는 것 처럼요.
히라가나는 일반적인 표기에 사용하는 문자에요.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볼 수 있어요.
가타카나는 외래어, 의성어 등의 경우에 사용해요.
그렇기 때문에 간판이나 메뉴판에서 가타카나를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래서 결국 중요한건 몇글자를 외워야 되냐는 거잖아요?
결론은 히라가나 46자, 가타카나 46자 총 92자를 외우면 됩니다.
너무 많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한글은 자음 19개, 모음 10개로 29자밖에 안되긴해서 실제로 많은게 맞아요...
그렇지만 일본어의 시작인 이 92자를 외우지 않으면 시작도 할 수 없으니 딱 1시간만 잡고 외워보세요.
진짜 금방 외운답니다.
히라가나 50음도
가타카나 50음도
보고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수준까지 오면 좋겠지만
1시간만 학습하시고 그 뒤의 내용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외워도 괜찮아요~
그럼 다음 게시글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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