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간단 회화 : 식당에서 이야기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별은이에요.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이번에는 일본 식당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회화를 소개하려고 해요. 일본어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가지 기본적인 표현만 알아두면 식당에서의 의사소통은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한국어 발음과 함께 알려드릴게요!

일본 식당에 처음 들어갔을 때, 일단 인사를 하고 자리를 물어보는 것이 좋아요. "いらっしゃいませ (이랏샤이마세)"라는 인사를 들을 텐데, 이는 '어서오세요'라는 뜻이에요. 자리를 물어보려면 "테이블 있나요?"라고 물어보면 되는데 일본어로는 "テーブル ありますか? (테-블루 아리마스까?)"라고 하면 돼요. 금연석을 원하신다면 "禁煙席 お願いします (긴엔세키 오네가이시마스)"라고 말하면 됩니다.

메뉴판을 받고 음식을 고르는 과정에서 필요한 표현들도 있어요. "이게 뭐에요?"라고 물어보려면 "これは何ですか? (코레와 난데스까?)"라고 하고, "이거 주세요."라고 주문하려면 "これをください (코레오 쿠다사이)"라고 하면 돼요.

음식이 나왔을 때 추가로 무엇을 요청하거나, 음식에 대한 질문을 할 때도 유용한 표현들이 있어요. "물 좀 주세요."라고 하려면 "水をください (미즈오 쿠다사이)"라고 하고, "이거 매워요?"라고 물어보려면 "これは辛いですか? (코레와 카라이데스까?)"라고 하면 됩니다.

음식을 다 먹고 난 후에도 몇 가지 표현을 알아두면 좋아요. "맛있었어요."라고 칭찬하려면 "美味しかったです (오이시카타데스)"라고 하고, 계산을 요청하려면 "お会計お願いします (오카이케이 오네가이시마스)"라고 하면 됩니다.

식당을 나올 때에도 인사를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하려면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아리가토-고자이마스)"라고 하면 돼요.

일본에서의 식당 경험이 좀 더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요. 다음 여행 이야기에서 또 만나요~